이재영 LH 사장, 현장중심경영 행보 가속화

입력 2013-08-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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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재영 사장이 20일 대전충남지역본부 순시에 나서 업무보고를 받고 본부 관할 사업전반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LH)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20일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관할 사업지구의 현안사항 전반을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 경영행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이야말로 공사의 존재이유"라며 "최일선인 지역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고품질은 물론 실용적으로 건설돼야 할 것"이라며 "주택 건설시 5대 하자(누수, 결로, 소음, 균열, 공기 질)를 줄여 국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그동안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온 지역본부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 사장은 취임 이후 현장책임경영체제 강화를 위해 지역본부 인원 충원·업무위임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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