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4의 건강관리 기능인 'S헬스'와 연동해 더욱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헬스 버디(S Health Budd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모델이 을지로의 한 휘트니스 센터에서 S헬스 버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S헬스 버디'를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건강관리 기능인 ‘S헬스(S-Health)’와 연동해 더욱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헬스 버디(S Health Budd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럭시S4, 갤럭시S4 LTE 등에 탑재된 S헬스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다양한 센서를 통해 측정되는 걸음 수, 운동량, 습도상태 등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기능이다.
S헬스 버디는 S헬스에 입력된 사용자의 칼로리, 소모량 등 정보를 연동해 S헬스 버디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캐릭터의 체형이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걷기는 물론 골프,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운동 종목에 맞춰 캐릭터, 의상 선택이 가능하며, 운동 성과에 따른 배지 제공, SNS 연동으로 친구들과 게임하듯 기록을 겨룰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4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라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사용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shealthbudd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