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가 세리CEO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크레듀는 전일 대비 8.23%(4000원) 상승한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크레듀는 온라인 지식정보 서비스 콘텐츠 제작사인 세리CEO를 흡수 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 결정에 따라 세리CEO 보통주 1주당 존속회사인 크레듀의 보통주 14.9189058주를 교부하게 된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세리CEO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223억원과 영업이익 109억원, 순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크레듀의 지난해 연결실적을 초과한다”며 “이번 합병으로 크레듀는 기업교육 사업영역확대와 콘텐츠 확보를 통해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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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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