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H8와 전속계약 “해외진출 가시화, 최종계약 앞둔 작품 있다”

입력 2013-08-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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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이트컴퍼니에 새둥지를 튼 손태영(사진 = 에이치에이트컴퍼니)

배우 손태영이 새 보금자리를 꾸렸다.

에이치에이트(H8)컴퍼니는 19일 “손태영이 에이치에이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장녀 이혜신 역을 맡아 성공적인 재개를 알렸다. 그녀는 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 변함없는 미모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일을 뽐내며 패션과 뷰티 전도사로서도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에이치에이트 측은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재개의 발판을 마련한 손태영이 활동 영역을 확장하려고 한다. 그녀의 재도약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소속사가 밝힌 대로 손태영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에이치에이트 측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을 원하는 해외에서 손태영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최종계약을 앞둔 작품이 있다.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5일 ‘최고다 이순신’의 종영에 맞춰 새로운 작품 활동에 곧바로 들어갈 것임을 암시한 손태영은 “새둥지 안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됐다. 영역을 국한시키지 않고 좋은 작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활동할 계획이다. 더욱 깊고 성숙한 연기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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