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브리프]이번주 전국 3850가구 청약 실시 등

입력 2013-08-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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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전국 3850가구 청약 실시

입너주에는 전국에 걸쳐 3800여가구가 청약을 실시한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19~23일)에는 총 3850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SH공사가 △세곡2지구3단지(196가구) △세곡2지구4단지(651가구) △내곡지구3단지(320가구) △내곡지구 5단지(395가구)의 일반분양 청약을 시작한다.

경남 밀양에서 396가구의 중소형 아파트 ‘밀양도뮤토’가 19일 1순위 접수를 시작하며 같은 날 충남 금산에서는 70가구의 소규모 도시형생활주택 ‘스마트블루’의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강원 태백에서는 ‘대산2차 하이츠빌’의 1순위 접수가 20일 예정돼 있고 대구혁신도시 ‘대구혁신서한이다음2차’와 경북 구미 ‘구미상모한신休플러스’는 21일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8월 넷째 주 당첨자 발표를 앞둔 사업장은 총 3곳이다. 또 11개 사업장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LH, 양주 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공동주택용지 3필지(13만8000㎡)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용지는 당초 2000가구 이상의 1필지였던 A-11블록을 수요에 맞춰 3필지로 나눈 것으로 전용면적 60~85㎡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3필지 모두 용적률은 180%, 택지공급가격은 3.3㎡당 423만~433만원이다. 오는 20~21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와 추첨을 실시하고 이달 27~28일에 계약한다.

양주신도시는 경원선 철도, 의정부와 동두천을 연결하는 3번 국도와 우회도로(올해 말 개통예정) 등 교통 여건이 개선돼 향후 경기부권 개발 거점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LH는 설명했다.

◇포스코건설, 베트남 하노이 경전철 공사 수주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 광역철도 관리위원회(MRB)와 약 800억원(미화 7296만달러) 규모의 베트남 하노이 경전철의 지상역사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진행된 계약체결식에는 수상실 응웬 꾸옥 훙 국제관계국 부국장, 광역철도 관리위원회 응웬 꽝 마잉위원장, 주베 한국대사관 건설교통 담당 손우준 서기관, 포스코건설 조규진 글로벌마케팅본부장, 박시성 동남아사업단장 등 사업관계자들을 비롯해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하노이 농역에서 킴마역사까지 8.5㎞ 구간 내 있는 총 8개의 지상역사와 토목구조물을 57개월에 걸쳐 건설하는 공사로, 향후 베트남 하노이에 확대 도입 예정인 전철 공사의 ‘첫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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