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한경일, 응원메시지 폭주 “‘내 삶의 반’ 다시 들어 행복”

입력 2013-08-17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박재한 미니홈피)

‘슈퍼스타K5’ 한경일, 응원메시지 폭주 “‘내 삶의 반’ 다시 들어 행복”

‘슈퍼스타K5’ 출연 박재한(33)에 대한 응원메시지가 폭주하고 있다.

16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 출연한 박재한이 과거 인기가수 한경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경일(박재한)은 1980년생으로 경기대학교 관광학부를 졸업한 뒤 2002년 1월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1집 ‘한경일 No.1’을 발표했고, 정규 2집 ‘한 사람을 사랑했네’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 3집 ‘이별은 멀었죠’ ‘상상’, 4집 ‘사는 동안 사랑은 없어도’, 5집 ‘좋겠다’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히트의 연속이었다.

특히 한경일(박재한)의 보이스에는 마음 속 상처를 달래주는 마성이 있다. 특유의 감성이 아픔을 어루만져 귓속을 감싼다. 이 같은 까닭이 발표한지 10년이 넘은 노래들이 사랑받는 이유다.

이에 따라 네티즌은 한경일의 미니홈피를 통해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 네티즌은 “‘슈스케’ 파이팅하세여! 아직도 형 노래 많이 듣고 좋아해여. 서프라이즈에 나와서 진실 혹은 거짓 잘 맞추시던 거도 기억해요ㅋ”라며 관심과 격려의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직도 한경일이라는 이름 석자를 잊지 않고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라며 용기의 메시지를 남겼다. .

그밖에도 “한경일 씨 맞나 했는데 맞네요ㅠㅠ ‘슈스케’를 통해 재시작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요” “‘내 삶의 반’은 정말 명곡이에요.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글을 쏟아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53,000
    • +2.99%
    • 이더리움
    • 3,180,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39,000
    • +3.91%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2,300
    • +3.11%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1
    • +0.9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8.89%
    • 체인링크
    • 14,200
    • -2.74%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