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대통령은 사과했어야 - 안철수 의원

입력 2013-08-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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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원들이 ‘시간을 갖고 논의하자’는 주장도 했지만 일정상 정부 수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국민과 야당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더 논의하기로 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13일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에서 정부의 세제개편 수정안에 대해 “대체로 공감한다”며.

◇…“서민계층의 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마땅하지만 그에 앞서 대기업·고소득자에 대한 감세기조 철회만이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유일한 방안이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 의장, 13일“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계속되는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며.

◇…“박 대통령은 재검토 지시에 앞서 ‘국민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고 신중하지 못했다’고 국민 앞에 사과했어야 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제개편안에 대해 원점 재검토 지시를 내린 데 대해.

◇…“일본이 배워야 할 것은 히틀러와 나치의 독일이 아니라 잘못된 역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독일의 자세다.”

국회 동북아역사특위, 13일 발표한 8·15 광복절 성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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