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1분기 흑자 전환 이후 상반기 흑자 지속

입력 2013-08-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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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가 1분기 흑자전환 성공 후 2분기에도 흑자를 지속했다.

영인프런티어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 92억원, 당기순이익 3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 3.7%, 당기순이익은 49.3%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1억9500만원으로 전년 7억90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관계자는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매출이 다소 줄었으나, 2분기부터 매출 신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상승한 82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원가 개선과 판매관리비 개선으로 작년 결산에 22억8000만원 적자, 전년 동기 7억9000만원 적자에서 1분기 흑자전환 성공 후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학기술서비스산업분야의 생명공학솔류션분야가 올해에는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예견되며, 바이오 분야의 항체 매출도 성장되고 있어, 올해 실적 전망도 밝게 보고 있다"며 "올해 탄탄한 과학기술서비스산업의 기반과 생명공학솔류션분야의 기대효과 함께 바이오 분야의 매출확대가 목표대로 달성된다면, 회사는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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