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일본 최대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 무대 강타

입력 2013-08-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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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가 일본 최대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SUMMER SONIC 2013)’ 무대에 섰다.

딕펑스는 지난 11일 ‘섬머소닉’의 아시안 콜링 무대에 10cm(십센치)와 한국 대표로 나란히 나섰다.

올해 ‘섬머소닉’에는 메탈리카, 뮤즈, 린킨파크, 더 스매싱 펌킨스, 미스터 칠드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들이 모여 수 만 명의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엄청난 폭염 속에서 진행된 ‘섬머소닉’에서 딕펑스는 ‘마이 프레셔스(My Precious)’, ‘걍’, ‘좋다 좋아’, 신곡인 ‘썬글라스’와 미카(MIKA)의 ‘빅 걸(Big Girl)’,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의 ‘아이 갓 유(I Got You)’까지 총 6곡을 선보이며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딕펑스는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슈퍼소닉 2013’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어 오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베리 딕펑스(Very Dickpunks)’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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