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이번 행사는 한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전 인재개발원의 교육시설을 활용, 그림그리기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자는 차원이다. 한전은 이날 행사에서 참가한 어린이 모두에게 미술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제출 그림 중 우수작 12편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했다.
앞서 한전 인재개발원은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전기야 놀자’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