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김기춘 발탁에 100조 한일해저터널 주목 상승세

입력 2013-08-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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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이 박근혜 정부의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발탁되며 100조원에 달하는 한일해저터널이 다시 주목받으며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22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일대비 130원(6.03%) 상승한 2285원에 거래중이다. 이어 KT서브마린(3.41%), 특수건설(2.30%) 등도 오름세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김 신임 비서실장이 오래전부터 한일터널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찬성론자라며 최근 중국의 해저터널 추진 등을 고려할 때 한일해저터널이 국책사업으로 검토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한일터널포럼의 한국 대표를 맡아 한일터널의 필요성을 국내외에 알려왔다.

한일터널포럼은 한일해저터널 건설을 지지하는 한국과 일본의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다. 2009년 결성 이후 양국의 경제협력과 평화를 위해 부산과 일본의 대마도, 후쿠오카를 잇는 300㎞ 규모의 해저터널을 건설하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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