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근황, 연정훈 페라리 레이스 응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가인 근황이 연달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정훈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응원 온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가인은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연정훈은 검은 모자를 쓰고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3~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회에서 찍은 것이다. 연정훈은 첫 날 경기에서 5위로 선전했으나 둘째 날 경기 초반 사고로 13위에 그쳤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이달과 9월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5, 6 라운드를 거쳐, 11월 이탈리아 무젤로에서 개최되는 피날리 몬디알리(Finali Mondiali)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한가인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한가인 근황,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캐릭터" "한가인 근황, 바쁘네요. 파티에 참석하랴 남편 응원하랴" "한가인 근황, 내조도 한가인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