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정연의 풋풋한 대학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KBS)
공개된 영상에서는 과거 대학시절 오정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바람에 날리는 긴 머릿결과 함께 청순한 S라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
오정연 아나운서는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다. 젊은 여자분들이 많은 캠퍼스나 항공사에 다니면서 여러 명을 뽑고 오디션을 봤다"면서 "독특한 면접이었다. 샴푸를 주고 일주일동안 써보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는 `부드러웠다`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미모 대박" "대학생 시절 미모가 진짜 우월했네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