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 화학물질 관리개선 1조1000억 투입 소식에 관련주 상승세

입력 2013-08-02 10:24 수정 2013-08-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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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내년까지 화학물질 관리 개선에 1조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전일대비 110원(1.62%) 상승한 6900원에 거래중이다. 영인프런티어도 0.93% 오름세다.

삼성그룹은 지난 1월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를 교훈 삼아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안전대책을 마련해 실행해왔으며 최근 연이은 사고를 계기로 위기감을 재인식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안전환경 강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일 밝혔다.

기타 전자계열사도 필요 투자를 준비 중이다.

이같은 소식에 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위해성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바이오톡스텍과 과학기자재 업체인 영인프런티어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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