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먹방 자신감 "하루 6끼도 먹은 적도…바지 풀고 먹었다"

입력 2013-08-02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썰전' 박지윤 먹방 자신감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

박지윤이 먹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는 방송인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변호사 강용석, 기자 허지웅 등이 출연해 '맛있게 먹을 수록 뜬다? TV속 먹방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허지웅은 Y-STAR '식신로드'에서 엄청난 식성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윤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에서 너무 많이 먹던데 먹고 토해야 되는 양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윤은 "모든 감각을 먹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나니까 이 프로그램을 한다"며 먹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방 촬영을 가면 2회분을 촬영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하루에 맛집 6곳을 방문한다. 보통 한 집에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 위해 한 끼 이상의 식사를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끝으로 "나는 어릴 때부터 원래 많이 먹었다. 먹다 바지를 푼 적도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썰전, 박지윤 먹방 자신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먹방 자신감, 썰전 보다 나도 놀랐다" "박지윤 먹방 자신감, 방송 보며 실제로 저걸 다 먹을까 싶었는데 정말이구나" "박지윤 먹방 자신감, 썰전 먹방녀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5,000
    • -2.66%
    • 이더리움
    • 3,438,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51,900
    • -2.92%
    • 리플
    • 823
    • -2.26%
    • 솔라나
    • 205,500
    • -1.96%
    • 에이다
    • 504
    • -4.18%
    • 이오스
    • 695
    • -1.97%
    • 트론
    • 206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3.89%
    • 체인링크
    • 15,800
    • -4.42%
    • 샌드박스
    • 364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