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사진=SNS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가 화제다.
최근 해외 소셜 미디어에는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구멍이 숭숭 뚫린 석회암에 코 3개짜리 플러그가 달린 기이한 돌멩이가 담겨 있다. 언뜻보면 디자인된 전기 장치나 컴퓨터 주변기기처럼 보인다.
이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사진은 전기공으로 일하는 존 윌리엄스라는 사람이 수 년 전 해외 인터넷에 올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당시 윌리엄스는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의 정확한 발견 위치는 밝히지 않고 북아메리카의 사람 발길이 닿지 않는 외진 곳에서 우연히 찾았다고만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이 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한 결과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가 10만 년 전에 제작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대 외계인이 만들었나?"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고대 문명이 만든 유물이다"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외계 우주선이 추락하면서 지구에 남긴 파편일지도 몰라" "미스터리 플러그 돌멩이, 돌멩이에 쇠조각 몇 개가 꽂힌 건데 오버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