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웅진에너지, 1.2GW 잉곳 공급계약 上

입력 2013-07-31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에너지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미국 선에디슨과 1,2GW 규모의 태양광 잉곳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일보다 315원(14.79%) 급등한 2445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24만주를 넘어섰고 상한가 잔량은 210만여주다. 대신증권과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웅진에너지는 전일 미국 선에디슨(옛 MEMC)과 1.2GW 규모의 태양광 잉곳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공급 물량은 1.2GW(5100톤)로 올해 하반기 350MW(1500톤), 내년 850MW(3600톤)이다. 이에 따라 파생되는 매출은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등에 따라 변동되는 만큼 정확한 추정은 어렵지만 전년도 매출 143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03,000
    • -1.76%
    • 이더리움
    • 3,332,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57,800
    • -3.44%
    • 리플
    • 700
    • -0.14%
    • 솔라나
    • 219,400
    • -3.18%
    • 에이다
    • 454
    • -2.58%
    • 이오스
    • 569
    • -2.07%
    • 트론
    • 227
    • -1.73%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00
    • -3.88%
    • 체인링크
    • 14,230
    • -5.07%
    • 샌드박스
    • 316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