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걸그룹 ‘크레용팝’ 내 안무 똑같이 썼다…고소해야하나”

입력 2013-07-27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신인 걸그룹 크레용팝을 언급해 화제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김현중 편이 방송됐다. 김현중은 이날 방송에서 "후배들에게 어떤 선배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유령같은 선배다. 인사를 받는 게 어색해서 인사를 받으면 후다닥 가 버린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이어 "사실 후배들을 잘 안 지켜보고 있다"며 "여자 후배들은 인터넷으로 보는 편이다"라고 성별에 따라 엄격한 선배임을 전했다.

그러나 김현중은 최근 "크레용팝이라는 걸그룹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제 '럭키가이' 안무를 똑같이 썼더라"며 "이거를 고소해야 하나 했다"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64,000
    • +0.48%
    • 이더리움
    • 3,616,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0.98%
    • 리플
    • 736
    • -2%
    • 솔라나
    • 231,000
    • +1.76%
    • 에이다
    • 503
    • +2.65%
    • 이오스
    • 669
    • -1.04%
    • 트론
    • 221
    • +2.31%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1.19%
    • 체인링크
    • 16,660
    • +3.87%
    • 샌드박스
    • 379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