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녹화에 참여한 현아(사진 = SBS)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한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웃찾사’ 녹화에서 ‘사랑은...ing’ 코너에 등장해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현아는 개그맨 정민규의 전 여자 친구 역을 맡아 섹시하고 애교 섞인 말투로 독설을 날려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아는 무대에서 신곡 ‘물 좋아’의 댄스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방청석에서는 포미닛 멤버 남지현, 전지윤, 권소현이 연기하는 현아를 열렬히 응원했다.
지난달 디지털 싱글 음반 ‘물 좋아?’로 컴백한 포미닛은 ‘이름이 뭐예요?’를 이어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현아의 섹시한 독설이 기대되는 ‘사랑은...ing’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