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다희, 친부 김병옥 직접 찾아 "사과하러 왔다"

입력 2013-07-24 2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다희가 친부의 존재를 알았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는 26년만에 친아버지의 존재를 알게된 서도연(이다희)가 황달중(김병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도연은 황달중이 수감돼있는 감옥을 직접 찾았다. 서도연이 서대석(정동환)의 딸로 알고 있는 김병옥은 차갑게 대했다.

서도연은 황달중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대신해 사과를 했다. 이에 황달중은 “너가 왜 대신 사과하냐”며 서도연은 “아버지도 잘못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저를”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상한 느낌을 차린 황달중은 서도연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고 자신의 딸임을 직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32,000
    • +0.5%
    • 이더리움
    • 3,109,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20,800
    • -0.38%
    • 리플
    • 791
    • +2.99%
    • 솔라나
    • 178,400
    • +1.25%
    • 에이다
    • 450
    • +0.67%
    • 이오스
    • 639
    • -0.47%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1.45%
    • 체인링크
    • 14,320
    • +0.21%
    • 샌드박스
    • 331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