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결혼설·임신설, 악플러들이 만든 이야기” 해명

입력 2013-07-24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아이유(사진 = SBS)

가수 아이유가 10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증권가 찌라시’ 내용에 직접 해명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결혼설과 임신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해명하고, 은혁과 찍은 사진 유출에 대해 “실수였다”며 사과했다.

아이유는 “(결혼설은) 그냥 한 네티즌이 찌라시인 척 올린 것이 확산된 것. 나도 SNS 문자 메시지로 해당 내용을 접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전화가 오기 시작했고 ‘축하한다’는 문자 메시지도 많이 왔다. 당시 영화 시사회를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회사 측의 만류로 시사회도 못 가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말에 MC 봉태규는 “결혼설이 나중에 임신설로 확산됐다. 통통해진 사진이 증거사진으로 떠돌았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친구들이 증거사진을 보내주기도 했다. 기회가 되면 악플러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샌디에이고, 다저스 꺾고 NLCS 목전…메츠도 유리한 고지에
  • “하루·이틀·삼일·사흘”…요즘 세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슈크래커]
  • 늦더위에 지각한 ‘가을 단풍’…20일께 설악산 절정
  • LCK 모두 파리로 가나…T1ㆍ한화생명ㆍDK, 롤드컵 8강 진출 성큼
  • 상반기 삼전·하이닉스 12조원 순매수한 외국인…산만큼 팔았다
  • 10·16 재보선 총력전...민주-혁신, 부산에선 '협력' 호남에선 '경쟁'
  • 10월 금통위 관전포인트도 ‘소수의견’…경제진단 메시지 ‘주목’
  • 전국 평균 3배 올랐다…1500가구 이상 대단지 집값 상승 주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37,000
    • +0.07%
    • 이더리움
    • 3,304,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43,600
    • +1.35%
    • 리플
    • 722
    • +0.98%
    • 솔라나
    • 194,100
    • +0.47%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38
    • +0%
    • 트론
    • 216
    • +2.37%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0.24%
    • 체인링크
    • 14,700
    • -2%
    • 샌드박스
    • 340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