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열린음악회 "국민여동생의 열창~ 요즘 물 올랐네"

아이유 열린음악회

(사진제공=뉴시스)

가수 아이유가 열린음악회에서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에 참석한 아이유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변함없는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날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에는 가수 아이유를 비롯해 아이비, 김태우, 로이킴, 소향 등이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아이유 열린음악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열린음악회, 오랜만에 아이유 노래 들으니 너무 반갑다" "아이유 열린음악회, 돌아온 국민여동생 가창력도 여전하네" "아이유 열린음악회,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