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신간 교재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선생이 선보인 신간은 ‘Yoon's English Ocean’과 ‘Yoon's English Plus’, ‘Yoon's Kids Start’이다.
‘Yoon's English Ocean’과 ‘Yoon's English Plus’는 타 과목을 영어로 배우는 학과목 프로그램으로 초등 1~2학년 교과 과정에 기반해 스토리를 구성했다. 따라서 공교육에서 접할 수 있는 통합교과, 수학 과목을 영어로 배우면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고 윤선생 측은 설명했다.
학습 중에는 초등 저학년의 신체, 인지 발달 수준에 맞춰 선 따라 길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밑줄 긋기, 도형 그리기 등 오디오를 들어야만 수행 가능한 오디오 미션을 제시함으로써 회원의 학습 참여도를 높여 준다.
본 교재는 시리즈별로 교재 18권, CD(18장) 또는 스마트베플리(36차시), 4-Skill BEFLY, 전화관리지침서, 관리 활동 가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Yoon's Kids Start’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해외 원서 스토리북이다. 세계적 교육 출판사인 스콜래스틱, 롱맨, 하코트의 정통 원서로 구성돼 영미권의 영어 표현들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읽기 능력을 길러주는 파닉스부터 리터러시(Literacy), 학과목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어 폭넓은 독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