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사진 = 뉴시스 제공)
배우 유아인이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유아인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나선다. 유아인의 이번 출연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스타감독에 이름을 올린 민규동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유아인은 22일부터 24일까지 약 3일간 공형진을 대신해 씨네타운의 DJ로 나서는 민규동 감독의 지원차 출연을 확정했다. 유아인과 민규동 감독은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친분을 다졌다.
유아인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 이순 역으로 열연했으며 영화 ‘깡철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