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프랑스 원정에 참여하는 선수는 케빈과 김신영, 권순태, 이범수, 윌킨슨, 레오나르도, 권경원, 송제헌, 정재원, 문진용, 박세직, 김강민, 권순용, 김우철, 김재환 등 15명이다.
이번 친선 경기 명단선수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승기와 아내의 출산이 임박한 이동국, 부상중인 에닝요 등이 제외됐다. 남은 선수들은 신홍기 수석코치가 완주에서 부상회복과 훈련을 지도한다.
두 팀의 경기는 리옹의 홈구장인 스터드 제를랑에서 21일 새벽에 벌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