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일보다 300원(1.73%) 오른 1만7600원을 기록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이라이콤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 3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라이콤의 2분기 매출액은 1505억원(전년대비 +61.8%), 영업이익은 96억원(전년대비 +336.1%)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실적 호조는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및 사이즈 확대와 중국향 매출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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