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2차전지주인 피엔티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7%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피엔티는 전일 대비 7.39%(640원) 상승한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8.9배 수준”이라며 “다른 중소형 2차전지관련업체들보다 현저하게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코스모화학과 일진머티리얼즈는 각각 PER 10.8배, 23.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올 3분기에 2차전지 사업부문에서 약 1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0% 정도 증가한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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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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