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거창 월성계곡은 최근 2주간 MBC'아빠 어디가' 촬영 장소로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부터 여름휴가로 월성계곡으로 떠난 '아빠어디가'제작진과 출연진들은 계곡 주변에 텐트를 치며 수영을 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한 물높이와 바위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적합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성 계곡이 어디지?" "윤후가 수영을 배운 그곳에서 나도 수영할래"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