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태민과 손나은이 사적인 통화를 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태민이 손나은과 사적으로 첫 통화한 사실을 고백했다.
태민은 “데뷔했을 때만큼 기뻤다. 철벽녀가 문자를 보내줘 먼저 전화를 했다. 우당탕 하는 소리가 나더니 옷방이라면서 전화를 받았다. 그 모습이 귀여웠다”고 말했다.
태민은 지난 6일 방송에서 손나은에게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전했다. 태민은 ‘철벽녀’로 알려진 손나은에게 연락이 안 올 것 같다는 속내를 비쳤다.
손나은은 태민에게 “오빠 잘 잤어?”라고 첫 문자를 보냈다. 나은은 "오빠와 연락해서 좋았다. 마음이 열린 것 같다“고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