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수요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한국은행이 신규 주화 제조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각 가정에 있는 저금통 동전 바꾸기 운동을 실시하면 몇 년은 동전 생산 안해도 될 듯”, “IMF 때 금 모으기 운동처럼 동전 꺼내 쓰기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동전 모자라서 찍어내는 세금 낭비만 줄여도 인플레 요인이 하나라도 사라지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돼지저금통에 동전 모으는 것이 추억이 될 날도 곧 오겠구나”, “요즘도 은행에 동전 바꾸러 가면 달가워하지 않는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