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 장윤정 소속사 대표 상대 7억원대 소송

입력 2013-07-09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와이스타 방송 캡쳐

가수 장윤정 어머니가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 홍모 대표를 상대로 7억원대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9일 오전에 방송되는 tvN eNEWS '기자 대 기자: 특종의 재구성' 취재팀과 인터뷰에서 "장윤정과 소속사 측이 나와 아들이 재산을 탕진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 어머니는 "왜 이같은 일이 벌어졌나 보니 소속사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았고, 몇 해 전 홍 대표에 7억원의 돈을 빌려준 기억이 떠올랐다"며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장윤정 어머니에 따르면 지난 2007년 4월 차용증을 쓰고 장윤정 소속사 대표에게 7억원의 돈을 빌려줬지만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는 것.

또 이날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씨는 "홍 대표 지인에게 빌려줬던 3억원의 돈을 돌려달라는 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33,000
    • +0.54%
    • 이더리움
    • 3,114,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20,500
    • -0.45%
    • 리플
    • 790
    • +2.6%
    • 솔라나
    • 178,400
    • +1.25%
    • 에이다
    • 450
    • +0.22%
    • 이오스
    • 641
    • -0.31%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1.45%
    • 체인링크
    • 14,350
    • +0.42%
    • 샌드박스
    • 332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