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대한민국 U-20 축구팀의 8강 경기가 네티즌을 고민에 빠뜨렸다.
8일 오전 0시에 터키 카이세리에서 치러지는 이라크와의 U-20 8강전을 많은 네티즌이 잠을 잊은 채 기다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왠지 자기 아깝지”라고 관람할 것을 다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 고민 중”이라며 갈등했다.
네티즌의 고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축구를 보고 자야 되는 건가. 어차피 일요일은 낮잠을 많이 자서 새벽 늦게 잠들기는 하는데. 고민되네. 음”이라는 글을 올려 다른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