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6일 오후 5시 10부부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177회에서는 조정치ㆍ정인 커플과 태민ㆍ손나은 커플, 진운ㆍ준희 커플의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연출됐다.
특히 진운ㆍ준희 커플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매 만들기에 들어갔다. 그에 앞서 진운은 준희의 헤어스타일 바꿔달라는 요청에 의해 아침에 급히 헤어스타일을 바꿔 준희를 감동스럽게 했다.
이후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진운은 준희가 입고 온 옷에 대해 “이건 등산복이야, 어서 벗어”라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그래?”라는 말만 한 채 곧바로 옷을 벗으려 했다. 이에 진운은 “아니야, 농담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