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병원행, 라디오 생방송 중 복통 "죄송하다…다음에 시키는 거 다하겠다"

입력 2013-07-05 2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존박 병원행

(뮤직팜)

가수 존박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존박은 5일 정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했다 갑작스런 장염 증세로 복통을 호소했다.

진행을 맡은 최화정과 최군은 “존박 건드리지 말라”고 언급하며 안타까워했다. 이날 존박은 복통에도 불구하고 1집 타이틀곡인 ‘베이비’ 한 소절을 부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존박은 “갑작스런 복통에 청취자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다음에 불러주시면 뭐든 시켜주시면 다 하겠다”고 사과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한편 존박은 지난 3일 정규 1집 앨범 ‘이너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80,000
    • -1.38%
    • 이더리움
    • 3,449,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3.12%
    • 리플
    • 716
    • -2.45%
    • 솔라나
    • 234,300
    • +1.38%
    • 에이다
    • 481
    • -4.18%
    • 이오스
    • 647
    • -2.85%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3.62%
    • 체인링크
    • 15,380
    • -7.35%
    • 샌드박스
    • 361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