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이영유, 김향기와 오해 풀고 화해 눈물

입력 2013-07-04 2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여왕의 교실’ 이영유가 김향기와 화해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연출 이동윤)’ 8회에서 심하나(김향기 분)는 그간 자신을 왕따시키며 위기로 몰아넣었던 고나리(이영유 분)를 진심으로 용서했다.

고나리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동급생의 지갑을 도둑질하고 몰래카메라를 찍은 일, 절친 심하나(김향기 분)를 지갑 도둑으로 몰아 왕따시킨 사건의 주도자가 자신이라는 사실이 들통났다.

고나리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위험에 빠졌지만 나리 엄마(변정수 분)과 교감 송영만(이기영 분)의 발빠른 대처와 담임 마여진(고현정 분)의 선처로 징계를 가까스로 면했다.

이후 나리 엄마는 고나리를 유학 보내기로 결심했다. 고나리는 송영만과 마여진을 찾아가 “결심을 했을 때 빨리 보내는 게 아이한테도 좋을 것 같아서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나리 엄마는 마여진에게 “수고하셨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운하 강타한 기상이변...세계 경제안보 '흔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단독 쿠팡 몰래 유관회사 차려 35억 챙긴 직원...법원 "손해배상 해야"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결혼 4년 만에 이혼
  • 의대교수들 “2025학년도 정시부터 정원 3058명에 맞게 감원 선발해야”
  • 버드와이저ㆍ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 내달 평균 8%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0.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94,000
    • -1.03%
    • 이더리움
    • 3,676,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0.2%
    • 리플
    • 751
    • +1.08%
    • 솔라나
    • 229,900
    • +2.54%
    • 에이다
    • 498
    • +0.81%
    • 이오스
    • 677
    • -1.17%
    • 트론
    • 218
    • +1.87%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650
    • -2.73%
    • 체인링크
    • 16,160
    • -0.43%
    • 샌드박스
    • 383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