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철, 내가 OST 부르는 기준…주연 배우? 제작비?

입력 2013-06-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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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승철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보컬의 신’ 이승철이 4년 만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승철이 OST 부른 드라마는 시청률 대박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가 부른 OST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희열이 “OST를 부르기로 한 작품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뭐냐”고 묻자 이승철은 “핸드폰에 70~80여 곡의 음원을 가지고 다닌다”며“드라마를 우선 모니터하며 가장 어울리는 곡을 그 중에 고른다” 말해 데뷔 28년차 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어 이승철은 “ 드라마 초반에 OST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5회 시청률이 10-15% 정도 되면 OST 제의를 승낙한다”고 OST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승철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 위원의 이미지 때문에 많은 대중들이 ‘넌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는 시선’들이 있다며 그 때문에 이번 앨범에 더욱 신경 썼다”고 말해 심사위원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이승철, 스컬&하하, 박새별, RYU KI 무대는 28일 밤 12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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