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거래하는 농어민ㆍ중소기업ㆍ영세임대상인과 생존대책투쟁위원회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영업규제 결사반대 생존투쟁 집회’를 마친 뒤, 자신들이 제작한 묘비를 서울시에 전달하려 행진하고 있다. 투쟁위는 이날 대형마트 일요일 강제 휴무 철회 및 강제 휴무 조례 개정 작업 시행을 촉구, 일요일 휴무 지시 즉각 철회 등을 촉구 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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