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젠(ZEN) 한국)
친환경도자기 젠(ZEN) 한국이 여름철을 맞아 기획한 신제품 ‘퓨전면기’와 ‘스태킹물컵’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젠 퓨전면기는 이제껏 선보였던 면기 형태에서 탈피한 비대칭의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색상은 블루, 핑크, 그레이, 옐로우 4가지다.
젠 측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한식뿐만 아니라 양식 상차림에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퓨전면기는 여름철 별미인 냉면, 콩국수, 비빔국수와 같은 시원한 계절 음식을 담아놓는 면기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파스타, 볶음면, 샐러드 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퓨전면기와 함께 선보이는 ‘스태킹물컵’은 파란색과 분홍빛 색상이 여름철에 맞게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젠 퓨전면기와 스태킹물컵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젠 매장에서 단독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