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마지막회 수지, 키스 후 이승기 품에서 세상을 떠나…폭풍 눈물

입력 2013-06-25 2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수지가 이승기 품에서 세상을 떠났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김정현)에서는 여울(수지)이 조관웅(이성재)의 수하가 쏜 총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총을 맞은 담여울은 숨을 간신히 이어가며 최강치에게 소원을 말하며 들어달라고 했다. 최강치는 담여울에게 청혼을 했고 두 사람은 마지막 키스를 나눴다.

담여울은 최강치와 산책을 하던 중 최강치가 청혼을 하며 눈물 흘리자 "난 너한테 슬픈 기억이 아니라 행복한 추억이고 싶어. 난 너한테 눈물이 아니라 웃음이었으면 좋겠어. 네가 날 떠올리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최강치의 품에서 숨을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75,000
    • +3.35%
    • 이더리움
    • 3,183,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4.39%
    • 리플
    • 730
    • +1.39%
    • 솔라나
    • 182,500
    • +3.75%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1
    • +0.9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8.48%
    • 체인링크
    • 14,220
    • -2.8%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