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공항패션
(사진=루이까또즈)
지난 달 막을 내린 KBS드라마 ‘직장의 신’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혜수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 차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혜수는 평소 즐겨 입는 블랙 진에 블랙 티셔츠 차림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또 후드를 쓴 채로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엣지있는 모습을 뽐냈다.
특히 루이까또즈 툴루즈(TOULOUSE)라인 토트백을 활용해 포인트를 살리는 패션 센스도 잊지 않았다. 이 토트백은 올 시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까또즈의 베스트셀러로, 김혜수는 시크한 올블랙룩에 라임 컬러의 백을 선택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혜수 공항패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수 공항패션, 역시 원조 패션여왕은 달라" "김혜수 공항패션, 진정한 갑이네" "김혜수 공항패션, 신경 안쓴 듯 하면서도 포스가 남다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