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 참돌고래떼 4000여마리, 지난 주에 이어 또다시 발견

입력 2013-06-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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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고래관광을 위해 운항하는 고래바다여행선은 23일 오전 11시10분부터 1시간 동안 남구 장생포항 동남방향 8.9마일 해상에서 참돌고래 4000여마리를 발견했다.(사진=연합뉴스)

참돌고래떼 4000여마리가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울산 앞바다에서 목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산시 남구가 고래관광을 위해 운항하는 고래바다여행선은 23일 오전 11시10분부터 1시간 동안 남구 장생포항 동남방향 8.9마일 해상에서 참돌고래 4000여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래바다여행선에는 현대자동차 직원 등 332명이 승선해 있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주말인 15일과 16일에도 각각 4500여마리와 3000여마리의 고래를 발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6일부터 정기운항을 시작한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선인 고래바다여행선의 올들어 누계 승선인원은 2만여명이 넘는다. 또 출항때마다 매진되는 등 울산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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