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입사원들이 20일 강원도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효성 47기 하계수련대회'에서 직접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하계수련회는 효성인의 정과 끼로 에너지를 재충전해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팀 별로 직접 준비한 공연, 선배 임직원의 응원영상 및 축하 공연, 캠프파이어 등으로 구성된 페스티벌과 동강 레프팅 및 트래킹을 통한 야외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효성 노재봉 지원본부장(부사장)은 “신입사원 하계 수련회를 통해 효성은 하나라는 자부심을 얻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효성을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시켜 창립 100주년으로 이끌 수 있는 미래의 주춧돌 역할을 하기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