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출신 테이커스, 신곡 '그립다' 선공개 '호소력 짙은 발라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남성 듀오 테이커스(Takers)가 신곡 ‘그립다’를 선공개한다.

테이커스는 19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아워셀프(Ourself)’의 수록곡 ‘그립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지난 겨울 이효리의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리메이크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테이커스는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 대란에 합류하게 됐다.

‘그립다’는 테이커스의 달달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그리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이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 위에 섬세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은 슬픈 가사를 담고 있지만 테이커스가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함을 담았다.

테이커스는 “‘그립다’의 제목만큼 그리운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풍부한 소년 감성을 살려 녹음했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커스는 오는 25일 첫 미니앨범 ‘아워셀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