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 YG 걸그룹 제외?… 김은비 포함 6명 오는 10월 데뷔

입력 2013-06-19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새 걸그룹 데뷔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

19일 오전 YG는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양현석이 작성한 글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신인 걸그룹의 데뷔는 오는 10월경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투애니원(2NE1)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그룹은 약 3년의 연습 기간과 평균 연령 17세 그리고 외국어에 능통한 친구들로 구성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인원 구성에 대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치러 현재 6명만이 남아있는 상황”이고 “이 6명 안에 ‘슈퍼스타K’ 출신 김은비 양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유나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에서 제외됐다.

YG 신인 걸그룹만의 프로모션 전략에 대해서는 “기존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정반대의 데뷔 형태로 오는 10월부터 한 명 또는 두 명씩 순차적인 데뷔를 통해 멤버들의 실력을 대중에게 먼저 검증 받게 한 후 내년에 완전한 팀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현석은 ‘슈퍼스타K’ 출신 강승윤의 데뷔 시기를 내일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71,000
    • +2.87%
    • 이더리움
    • 3,18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37,900
    • +3.72%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182,300
    • +3.17%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61
    • +0.46%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8.05%
    • 체인링크
    • 14,140
    • -2.82%
    • 샌드박스
    • 34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