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만50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비즈니스 회의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베간자(Herbalife Extravaganza)'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베간자는 매년 대륙 별로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전 세계 88개 진출국 중 3위,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1위를 기록한 한국허벌라이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단독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본사 CEO 마이클 존슨(Michael Johnson) 회장, 데스 월시(Des Walsh) 월드와이드 사장을 비롯해 랍 라비(Rob Levy)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수석 부사장, 빌 란(Bill Rahn)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본사 임원진은 이번 행사에서 5년 넘게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중인 한국 허벌라이프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축하했다.
한편, 한국 허벌라이프는 행사기간 중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4번째 출범 기관으로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선정하고, 연간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