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오픈웹, 웹접근성 우수 사이트 인증

입력 2013-06-17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태블릿 및 멀티브라우저 사용자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인 오픈웹을 구축하고,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웹은 과거 MS사의 윈도우즈,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국한되었던 사용자 환경에서 벗어나 운영체제와 사용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웹 서비스를 가리킨다. 신한금융투자 오픈웹 사이트는 웹접근성 뿐만 아니라 웹표준화도 완료함으로써 사용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의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우스 이용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키보드만으로 웹서핑이 가능하며 시각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스크린리더 프로그램을 이용해 서비스 및 콘텐츠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색약, 색맹이 있는 경우에도 사이트 내 모든 콘텐츠를 식별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자산현황 조회는 물론 이체, 주식매매, 펀드가입, ELS·DLS청약 등 홈페이지를 통한 여러 금융거래가 다양한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진다. 실시간 시세 조회 및 S캐치 투자정보, 다양한 금융상품정보들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이용하기 쉽도록 설계해 기존 홈페이지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웹접근성 강화로 기존 고객들은 물론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도 신한금융투자의 다채로운 금융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된다.

17일부터 7월 말까지 오픈웹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인 ‘45일간의 동행’이 진행된다. 오픈웹 홈페이지 로그인 또는 퀴즈 이벤트 참여시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파리바게뜨 콩떡빙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총 400여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 또는 오픈웹(open.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 오픈웹 이용시 쉽고 빠른 온라인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신체적 장애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227,000
    • +4.23%
    • 이더리움
    • 3,161,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433,200
    • +6.07%
    • 리플
    • 725
    • +2.26%
    • 솔라나
    • 177,600
    • +2.72%
    • 에이다
    • 466
    • +2.87%
    • 이오스
    • 659
    • +5.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5.37%
    • 체인링크
    • 14,300
    • +3.47%
    • 샌드박스
    • 344
    • +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