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팔'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게시물엔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미도리카와 나오'가 팔짱을 끼고 있는 장면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팔을 한 개 더 그려져 보는 이에게 팔이 무한히 꼬여있는 듯한 착각을 선사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등장인물의 손가락을 6개씩 그리는 등 수차례 작화상의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악명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이 3개라 요괴인줄 알았다는.." "진짜 이거 실수 찾아낸 사람도 대단한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