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홈페이지 캡처)
고현정이 학부형들과 맞장을 튼다.
13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ㆍ연출 이동윤ㆍ2회)’에서는 학교로 들이닥친 학부형들과 고현정의 대립이 그려진다.
고현정(마여진 선생)은 수업시간에 이영유(고나리)의 스마트폰이 울리자 “부모님의 사유서를 받아오기 전까지는 스마트폰을 돌려주지 않겠다”라고 말한다. 화가 난 이영유는 지금까지의 고현정의 행동을 모조리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로 한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운영위원회의 임원인 이영유 엄마 변정수는 6학년 3반 학부형들을 불러 모아 학교로 들이닥친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12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6.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