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12일 1분기 실적을 반영한 관심주 30개를 선정했다.
박선오 연구원은 “종목 선정을 위한 기본 모형은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이며 기업 규모를 반영하기 위해 매출액의 크기를 사용했다”며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지표에 각각 40%, 매출액의 크기에 20%의 비중을 부여해 종목별 투자매력도를 산출한 후 투자매력도 상위 20%에 해당하는 종목 중에서 관심주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뽑은 1분기 실적 반영 관심주는 유가증권 삼성전자, SK텔레콤, 대림산업, LG상사, 롯데푸드, SK가스, 대덕GDS, S&T모티브, 크라운제과, 한국단자, 송원산업, 율촌화학, 현대비앤지스틸, 한신공영, 대영포장 등이다.
코스닥은 GS홈쇼핑, 파트론, 매일유업, 평화정공, 아트라스BX, 리홈쿠첸, 아모텍, 디스플레이텍, 켐트로닉스, 디에이피, 동양이엔피, 토비스, 이랜텍, 일지테크, 케이씨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