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코나아이가 모멘텀 89점, 펀더멘탈 77점 등 종합점수 83점을 얻어 7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1998년 설립된 코나아이는 금융, 통신, 공공분야의 스마트카드 플랫폼 및 토탈솔루션 업체로써 국내 스마트 카드 시장점유율의 70%를 점유한 1위 사업자다.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39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특히 해외 수출이 급증했다.
실제 중국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우정은행 등 4개 중국 대형 은행의 IC칩 공급업체에 토탈솔루션이 선정돼, 올해 중국 매출액이 4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26%, 40% 증가한 448억원, 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